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2019년 발행한 해외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 가능성과 관련, "CB의 주식 전환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CB 거래 가격이 주식보다 선행해서 가는 패턴"이라며 "CB 홀더들이 주식 전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라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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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2019년 발행한 해외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 가능성과 관련, "CB의 주식 전환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CB 거래 가격이 주식보다 선행해서 가는 패턴"이라며 "CB 홀더들이 주식 전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라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