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시부 연규진 “너랑 같이 못 살겠다” 알고 보니 ‘이것’ 때문

입력 2021-01-27 16:3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NS)

27일 오후 배우 한가인의 이모저모가 화두에 올랐다.

한가인은 KBS ‘1박2일’에 출연 중인 남편 연정훈에 의해 심심치 않게 대중들의 관심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연정훈은 지난 회차 ‘1박2일’에서 “키스한 지 한달 정도가 됐다”며 간접적으로 아내 한가인과의 스킨십을 전했다.

한가인은 연정훈의 부모님과 신혼부터 5년 간 함께 거주하다 분가했다. 한가인의 시아버지는 원로배우로 유명한 연규진이다.

앞서 한 연예 매체에서는 연규진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며느리 한가인에게 “너랑 같이 못 살겠다”라고 선언한 일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가인은 대표적인 채식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연규진 연정훈 부자는 고기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가인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채식을 권유해 시도를 하다 포기 선언을 하며 이 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