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중소ㆍ벤처기업 영업효율화 전략' 세미나

입력 2008-12-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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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은 오는 16일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벤처센터에서 '중소 및 벤처기업 영업효율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사를 대상으로 국내 중소, 벤처기업의 영업관리 문제점과 세일즈포스닷컴 솔루션을 통한 영업효율화 방안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전 테라스테크놀로지 어진선 대표이사와 쟈스코리아 전철수 대표이사의 세일즈포스닷컴 활용사례 발표를 통해 G밸리에 함께 입주해 있는 두 회사의 영업관리 성공 노하우를 전달한다.

다우기술은 “영업사원 한 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중소, 벤처기업에서 영업사원의 이직으로 인한 고객 이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최소의 영업인력으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성공 사례와 함께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영업 및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소개되는 세일즈포스닷컴은 SaaS(서비스기반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제공돼 인터넷을 통해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시스템 관리 인력이나 전산실이 필요없어 중소규모 기업의 솔루션 운영에 큰 이점을 제공한다.

다우기술 고영규 서비스사업본부장은 “SaaS 방식은 사용한만큼 기간별로 나눠 지불하기 때문에 솔루션 도입에 필요한 초기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며 “체계적인 영업관리를 위해 전문 솔루션을 도입하고 싶지만 도입비용에 큰 부담을 갖는 중소, 벤처기업에게 세일즈포스닷컴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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