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개발호재 갖춘 ‘목동 블루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21-01-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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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 경전철 목동선,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등 역대급 대형 개발호재로 서울시 양천구 목동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 11월 국토부에서 확정 고시하여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인 경전철 목동선 사업과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사업, 목동 유수지 개발들도 진행 예정으로 목동선 110(SBS)역 신설과 재건축 이주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총 사업비 7499억이 투입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금천구 독산동까지 10.33km 구간의 양방향 4차선인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상습 정체구간이었던 서부간선도로의 교통 해소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서부간선도로 상부 친환경 공원 조성 및 오는 4월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3년 6월 완공인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으로 사업지 주변은 친환경 공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은 양천구 신월동 신월나들목에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이르는 제물포길 9.7km 구간 지하에 양방향 4차로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5231억이 투입 된다. 당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도심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통행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되고, 신월나들목에서 여의도 구간의 교통정체도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풍부한 개발호재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최근 분양 소식을 알렸다.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일원데 조성되는 목동 블루 오피스텔이 바로 그 주인공.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 65실의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되는 목동 블루 오피스텔은 도보거리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북쪽으로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신설 예정인 경전철 목동선 110(SBS)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해 이를 이용하면 목동에서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3대 오피스 권역을 지하철로 20~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동쪽으로는 서부간선도로가, 북쪽으로는 올림픽대로, 사업지 바로 옆으로 경인고속도로가 지나가기 때문에 서울 중심부와 강남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고속도로 접근성도 수월하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목동은 프리미엄 교통환경만큼이나 서울시에서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목운초, 경인초, 양정중, 목운중, 월촌중, 목동중, 목일중, 신목중을 비롯하여 양정고, 진명여고, 강서고 등이 초중고를 모두 내포하는 학군을 갖추고 있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현대백화점, 행복한세상백화점, 킴스클럽, 이마트, 홈플러스, 이대목동병원, SBS방송국 등 각종 관공서 생활편의시설이 모두 중심사업지역내에 위치해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파리공원, 오목공원 목동운동장, 빙상장, 사격장 등이 인접해 최적의 생활편의 및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목동 블루 오피스텔 관계자는 “대형개발호재의 수혜를 직접 누릴 뿐 아니라 완벽한 입지환경까지 갖춰 미래가지가 높다는 평을 받으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전매까지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목동 블루 오피스텔 홍보관을 방문 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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