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실용 항공사를 표방하는 진에어가 이 달에 각종 이벤트를 지속한다.
진에어는 9일 "100년 역사의 프리미엄 인형 브랜드 테디베어와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진에어가 최근 기내에 '지니베어'로 불리는 대형 테디베어 가족을 비치, 승객에게 재미를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2월에는 산타 복장을 한 지니베어가 기내에 탑승하여 젊은 층과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기존에 진행하던 제주 '테지움 사파리' 할인 이벤트(성인 50%, 소아 무료 입장)를 이번 달 31일까지 지속 실시한다. 특히 12월 한 달간은 '테지움 사파리' 입장권을 인근의 나비ㆍ생태 전시관인 '프시케월드'에 제시하면 입장료의 20%를 할인해준다.
또한 지난 1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탑승기 작성 이벤트도 연말까지 지속해 우수 탑승기를 작성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무료항공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