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36포인트(2.18%) 오른 3208.99에 마치며 종가 최고 기준치를 2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코스닥은 19.32포인트(1.97%) 상승한 999.30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 = 한국거래소)
코스피가 종가 기준 3200선을 처음 돌파했다. 코스닥 역시 1000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36포인트(2.18%) 오른 3208.99에 마치며 종가 최고 기준치를 2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코스닥은 19.32포인트(1.97%) 상승한 999.3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전체 시총도 약 2212조 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시총은 2010년 9월 1000조 원을 돌파한 이래 지난 4일 10년 4개월만에 2000조 원을 돌파,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