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바우처 매거진 ‘블루스트리트’가 지난해 12월에 출시된 ‘광화문국밥’의 맑은 돼지국밥에 이어 ‘카와카츠’의 로스카츠를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와카츠’는 정통 일본식 로스카츠로 유명한 서울 3대 프리미엄 돈카츠 맛집이다.
이번에 단독 출시되는 로스카츠 HMR 제품은 ‘카와카츠’만의 열흘간 파동 숙성 비법과 저온 로스팅 조리 방식을 적용해 매장에서 즐기는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와카츠’의 로스카츠는 온라인 새벽배송 플랫폼 ‘마켓컬리’에서 2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블루스트리트는 온라인 새벽배송 플랫폼 ‘마켓컬리’에서 ‘광화문국밥’을 성공적으로 론칭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맛집內식’의 출발을 알렸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포화 상태의 간편식 시장에서 검증된 로컬 매장의 제품으로 파차별화를 꾀하고 맛집의 HMR 진출을 지원하는 상생을 콘셉트로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루스트리트는 ‘카와카츠’와 ‘광화문국밥’의 맑은 돼지국밥에 이어 소갈비찜과 팥 전문점 ‘파머스마켓 팥집’의 장칼국수까지 제품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