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이 올해 M&A(인수합병) 시너지 본격화 전망에 장 초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6분 현재 비즈니스온은 전거래일 대비 6.59%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비즈니스온이 올해 M&A(인수합병)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5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빅데이터 솔루션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0% 상승한 올해 17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리뉴얼과 플랫폼 사업에도 진출함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