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조병규 엄마 등장…나이 차이 화제된 이유

입력 2021-01-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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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OCN 캡처)

손여은이 조병규의 엄마로 등장했다.

24일 OCN '경이로운 소문' 마지막 회에서는 조병규(소문 역)가 어린 시절 사고로 잃은 부모와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여은은 훌쩍 커버린 아들 조병규를 알아보고 눈물을 흘렸다. 손여은의 엄마 연기에 시청자들은 "짧지만 강렬한 연기였다" "손여은 엄마 연기에 나도 울었다" "몰입감 최고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궁금증을 보였다. 손여은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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