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2만3224명·경기 1만8888명·대구 8223명·인천 3640명·경북 2851명·검역 2644명 순

입력 2021-01-23 10:14수정 2021-01-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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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1.25%

(출처=질병관리청 COVID-19 홈페이지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22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4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전일보다 85명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692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1.25%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23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43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7만469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7명, 부산에서 33명, 대구에서 22명, 인천에서 12명, 광주에서 7명, 대전에서 1명, 울산에서 2명, 세종에서 1명, 경기에서 176명, 강원에서 6명, 충북에서 4명, 충남에서 17명, 전북에서 7명, 전남에서 10명, 경북에서 18명, 경남에서 32명, 제주에서 3명이 발생했다. 검역에서는 1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2만3224명 △경기 1만8888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8223명 △인천 3640명 △경북 2851명 △검역 2644명 △부산 2530명 △충남 1960명 △경남 1886명 △강원 1596명 △충북 1493명 △광주 1478명 △전북 1009명 △대전 960명 △울산 911명 △전남 709명 △제주 516명 △세종 174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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