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 입양한 男배우, 배경 보니 “밤마다 고라니 출몰”

입력 2021-01-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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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산다')

골든리트리버가 화두에 올랐다.

골든리트리버는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 배우 박은석의 반려견으로 등장했다.

골든리트리버 ‘몰리’는 생후 3개월로 소개됐다. 박은석은 양평에 위치한 전원주택 인근에서 밤마다 고라니가 자주 운다며 골든리트리버를 입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골든리트리버는 온순하며 밝은 성격이 특징이다.

이날 박은석은 몰리에게 영어로 “노”를 자주 사용했다.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냐고 묻는 출연진들에게 그는 “보통 ‘노(No)’를 자주 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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