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무역의 날 맞아, ㈜메이클린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입력 2021-01-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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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클린(대표 이창복)은 제57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해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행사는 매년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제57회 2020년도 무역의 날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메이클린’은 식약처 인증 마스크 및 냉각시트 제조전문 벤처기업이다. ‘편한숨 에브리 가드 마스크 KF94’를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메이클린의 마스크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글로벌 보건•방역용품 시장에서도 탁월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대형 유통 기업에서 대량 수주하는 성과를 기록해 57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이클린은 2018년 대형제약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2020년 미국 FDA 등록을 완료하는 등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면서 마스크 제조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번 수상은 의약외품, 황사마스크, 냉각시트 등의 고품질 제품과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이룬 쾌거이다.

이창복 대표는 “메이클린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믿을 수 있는 기술력과 품질로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이클린은 경기도 남양주시 산업단지에 위치한 마스크 및 냉각시트 전문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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