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키워드] ‘애플카’ 기아차 협력설

입력 2021-01-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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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 공개. (사진제공=기아차)

20일 증시키워드는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 #필룩스 #셀트리온 등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기아차, 현대차, 필룩스의 전일 급증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기아차는 전일 애플과 애플카 생산설에 16.64%가량 급등했고 주가는 9년 만에 8만 원 고지를 넘었다. 국내 한 경제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애플카 공동 개발 협력 파트너로 기아(기아차)를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와 애플이 협력할 경우, 기아차의 앞으로 사업 계획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최근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로고를 바꾸면서 제조업 중심의 사업모델을 탈피하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그 핵심은 중장기전략인 플랜S다. 플랜S는 △전기차 △모빌리티 솔루션 △모빌리티 서비스 △목적 기반 차량(PBV) 등의 사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기아차가 검색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리자 현대차도 동반 부각됐다.

필룩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효과를 연일 반영하고 있다. 12일 필룩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전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전일 까지 이틀을 제외하고 3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향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인한 필룩스의 수혜가 기대되면서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증시 상위 검색 종목 단골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총수 부재에 따른 투자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증시에서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옥중경영이 한계를 가진 만큼 삼성그룹 전체에 악영향을 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허가 특혜 논란 속에 연일 두드러지고 있다. 보건의료업계 일부에선 특정 업체 밀어주기 논란을 부추기고 있으며, 긍정적인 시각은 보이는 측은 미국의 빠른 백신 개발 사례를 들어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적절한 지원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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