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의 새로운 브랜드 반려양품 오픈

입력 2021-01-20 09:00

최혜지 기자 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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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커머스 강아지대통령과 고양이대통령에서 가격과 품질 등을 최적화한 브랜드 '반려양품'을 론칭했다.

반려양품은 반려동물 이커머스 전문 기업 ㈜펀엔씨가 10년 이상의 반려동물 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반려생활의 기준이 되는 브랜드이다.

업체 관계자는 “반려양품은 고양이를 위한 습식 캔, 파우치, 더스트 프리 모래, 강아지 터그 장난감, 다용도 실리콘 뚜껑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반려 생활을 고려한 용품”이라며, “추후 강아지와 고양이 식품, 위생용품, 생활용품, 장난감 등의 다양한 반려용품 출시 및 라인업 확장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많은 반려 용품들 사이에서 수없이 고민하는 반려인을 위해, 반려양품은 최적의 재료, 최소한의 유통 과정, 합리적인 가격을 담아 '반려 생활의 기준'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공식몰에서는 휴식의 기준이 되는 반려동물 전용 쿠션베드 프리오더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 중이다. ‘반려양품 쿠션베드’는 M, L, XL의 세가지 사이즈와 네이비,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프리오더기간 동안 특별한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쿠션을 비롯한 모든 반려양품 제품은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할인뿐만 아니라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