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로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대 출발

입력 2021-01-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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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시청률은 2.024%(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첫 회에서는 대학 채용박람회에서 윤송아(원진아 분)에게 첫눈에 반해 같은 회사에 입사한 후배 채현승(로운 분)의 애절한 짝사랑이 그려졌다.

자신의 생일날 송아가 같은 팀의 이재신(이현욱 분)과 몰래 사내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현승은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재신이 다른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 이를 송아에게 알리겠다고 결심한다.

앞으로 송아와 현승의 관계가 발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을 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시청률 5.8-9.7%를, tvN ‘낮과 밤’은 5.4%(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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