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나이, 기태영 남탕 핫이슈 "만져보고 싶더라"

입력 2021-01-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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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유진이 기태영과 연애 전 일화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유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기태영과 연애 전 찜질방을 갔던 일화를 전했다.

유진은 "사귀기 전 지방 촬영이 있어서 스태프들과 찜질방을 갔다"라며 "매니저가 '기태영 형 몸이 장난이 아니더라'라며 보고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이 "혹시 물어본 거냐?"라고 질문하자 유진은 "안 물어봤다. 당시 데면한 사이였다"라면서도 "만져보고 싶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며 기태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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