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그룹)
롯데그룹은 창업주인 신 명예회장 별세 1주기를 기리기 위해 18일 온라인 추모식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롯데월드타워에서 마련된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제단에 헌화했다.
롯데그룹은 18일부터 22일까지의 추모 기간에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추모식을 실시하는 대신 온라인 추모관에서 신 명예회장을 추모한다.
온라인 추모관에는 "창업주의 도전정신과 열정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름다운 도전을 한 거인을 추모합니다" 등 임직원의 추모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