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원 로또 대박! 행운을 부르는 트럭?-로또리치

입력 2008-12-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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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캐나다 서부 밴쿠버 써리 지역에서 무려 177억원(1,200만달러)의 로또 대박이 터졌다.

행운의 주인공은 트럭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는 마리아 린센마이어(43) 씨로, 그는 약 1,6000원(11달러)을 주고 로또 6/49를 구입해 100만배에 해당하는 거액을 손에 쥐었다.

린센마이어 씨는 소감을 통해 “은퇴 후를 대비해 복권을 구입해 왔지만, 1등에 당첨 되리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못했다”며 “당첨금으로는 시골에 빅토리아식 농장을 세워 자녀들과 함께 살고 싶다”고 밝혔다.

힌편, 트럭운전사로 일하다 은퇴해 연금만으로 빠듯한 삶을 유지해 온 캐나다 깁슨의 로버트 시블리(80) 씨도 동일 복권으로 약 30억원(200만달러)의 당첨금을 획득하는 행운을 누렸다.

그는 “우선 30대인 두 명의 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나머지 당첨금으로는 카드 값과 모기지 대출금을 갚고, 많은 친척들이 살고 있는 영국 런던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이들이 구입한 로또 6/49의 당첨확률은 약 1,300만분의 1로, 기적과 같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당첨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부러움을 살만 하다”며 “특히 린센마이어 씨와 시블리 씨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생긴 뜻밖의 로또 당첨금은 더욱 값질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경기 한파가 몰아 닥친 국내에서도 로또1등에 대한 기대심리가 커지면서 최근 로또 구매율이 부쩍 늘고 있다”면서 “실제 9~10월 전체 로또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나눔로또의 발표를 인용해 설명했다..

하지만 희망을 갖고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로또1등 당첨확률은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한 것이 현실이다. 이 기적과 다름없는 확률을 뚫고 1등에 당첨되길 원한다면 보다 특별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로또리치는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로또1등에 당첨될 수 있는 비법으로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에 성공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추천했다.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경우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유동회귀법과 제외수법칙 등 국내 최초로 과학적인 필터링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최상의 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확률을 극대화 해주고 있다는 것.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뛰어난 적중률과 정확성은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로 입증된바 있다”면서 “지금까지 305회(약 20억원)와 306회(약 21억원) 로또추첨에서 연이어 로또1등 당첨조합이 배출된 것을 비롯해 193회(약 34억원),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1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등에서도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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