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출연료 몇 배 상승? 아내 박보경 열일 행보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입력 2021-01-15 21:51수정 2021-01-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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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진선규가 '연중라이브-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11위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KBS '연중라이브'에서는 배우 진선규가 영화 '범죄도시' 출연 후 대세 배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화제가 됐던 진선규의 수상 모습을 공개했다. 진선규는 영화제에서 수상 후 "저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내 박보경도 배우인데 아이 키우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라며 아내를 언급해 감동을 안겼다.

이후 진선규는 생애 첫 광고 모델 발탁됐고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한 인터뷰에서 진선규는 "출연료 또한 눈에 띄게 올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이 한 두 달 먹고 살고 내 자식들이 사고 싶은 거 사주고, 후배들에게 맛있는 거 한 번씩 사줄 수 있는 정도다"라고 밝혔다.

아내 박보경 역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남편의 간 기증을 놓고 딜레마에 빠지는 모습으로 오열해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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