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유주,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쇼케이스 불참"

입력 2021-01-15 17:00

  • 이혜리 기자 hyer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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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유주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체리블렛' 유주가 컴백 쇼케이스에 불참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주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 현장에 참여했던 스태프 한 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주를 비롯한 전 스태프와 출연진이 검사를 받았고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며 "유주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일 열리는 체리블렛의 컴백 쇼케이스에는 해윤,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6명이 참석해 진행된다.

체리블렛은 20일 첫 미니앨범 '체리 러시'를 발매한다.

#체리블렛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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