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에이엘티ㆍ바디프랜드, 52주 최고가 기록

입력 2021-01-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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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쓰리케어코리아는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내실 강화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주관사 선정을 포함한 IPO(기업공개)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여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와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5250원(+8.16%), 1만6250원(+3.17%)으로 52주 최고가였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호가 8만3500원(+0.60%)으로 52주 최고가에 도달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3만8750원(-3.12%)으로 약세를 보였고,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가 1670원(-2.34%)으로 떨어졌다.

IPO 관련 주로 디지털헬스 플랫폼 개발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호가 2만3000원(+4.55%)으로 올랐고,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 데이터 개발업체 와이더플래닛이 2만8750원(+1.77%)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과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4만4000원(+1.15%), 23만7500원(+1.06%)으로 상승했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솔루엠이 3만9600원(-2.22%)으로 하락했다.

단백질 효소 전문업체 엔지노믹스는 호가 3만2250원(+13.16%)으로 폭등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6500원(+3.77%), 6만2000원(+1.64%)으로 5주 최고가였다.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비씨켐은 3만8500원(+1.32%)으로 올랐고,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1만5500원(-0.96%)으로 전 거래일 상승폭을 반납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5만2500원(+3.96%)으로 52주 최고가였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이었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8600원(+1.18%)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6250원(-1.57%)으로 조정을 이어갔고,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은 181만2500원(-0.82%)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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