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작곡가 Aimy Moon X 뮤지컬 배우 김환희, 래퍼 Unpro 이별을 노래하다

입력 2021-01-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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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작곡가 Aimy Moon의 이별노래

▲사진설명=버려둘래 뮤직비디오, 동정 뮤직비디오 한 장면

인공지능 작곡가 Aimy Moon이 이별을 주제로 한 작곡에 참여했다.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 에서 발매한 이번 곡 ‘버려둘래’는 싱어송라이터 손아름의 작,편곡 협업과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김환희의 감성 보컬이 이별의 슬픔을 담아냈다.

전일 발매한 곡 ‘동정(同情)’은 Aimy Moon의 피아노 연주를 가져와 2000년대 유행했던 힙합트랜드로 재현했다. 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래퍼 Unpro(언프로)와 보컬 윤도담이 하모니를 이루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사진설명=버려둘래 뮤직비디오, 동정 뮤직비디오 한 장면

인공지능 컨텐츠 제작사 엔터아츠는 인공지능 음악생성 기술을 토대로 지난 11일 하연의 'Walk away'부터 언프로(feat.윤도담) '동정(同情)', 김환희 '버려둘래'까지 총 13장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이번 앨범은 ㈜크리에이티브마인드와의 컨소시엄을 통한 콘진원 ICT-음악(뮤직테크) 제작지원 사업의 프로젝트로 제작되어 멜론, 벅스, 지니 등 각 음원 플랫폼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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