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나이, 친언니 소환된 이유…출연료 못받은 이유 '충격'

입력 2021-01-14 22:37수정 2021-01-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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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지아 인스타그램)

이지아 나이가 화제다. 이지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이지아가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으로 예능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지아는 데뷔 당시 신비주의 콘셉트를 뒤집고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당시 이지아의 이름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 '외계인' 설이 등장하는 등 여러 루머가 등장했다.

당시 한 드라마 관계자는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료를 지급하려고 신상정보를 요구했지만 이지아 측이 답을 내놓지 않아 당황스러웠다"라며 "해외에 가기 위해 여권을 요구했지만 듣지 않았다. 결국 비행기 비용을 이지아 측이 직접 부담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지아가 신상 정보를 감추는 이유에 대해 의문이 생길 정도였다. 누리꾼들은 이지아 신상털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이지아의 동창, 친언니가 화제가 됐으며 친언니는 스타와 교제했다는 루머가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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