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20주년' 연중 라이브 현빈♥손예진, 100억 넘는 신혼집 언급될까

입력 2021-01-14 19:41수정 2021-01-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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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캡처)

손예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가운데 KBS '연중 라이브'에서 현빈♥손예진의 열애를 파헤친다고 예고돼 화제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 이야기를 담은 KBS '연중 라이브'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일 열애를 인정했다. 무려 네 번째 열애설이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8개월 됐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 촬영이 끝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열애를 인정한 현빈과 손예진은 바로 결혼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이 등장했다.

'일요신문'은 한 부동산 관계자가 "현빈 부모님이 한남동 소재의 최고급 빌라를 계약할 뻔했다"라며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집이 될 것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해당 빌라는 100억 원이 넘는 최고급 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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