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국민임대주택 747가구 공급

입력 2008-12-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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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강동구 강일동과 성북구 장위동(잔여분)에서 무주택자들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747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규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강일지구에서 49㎡(이하 전용면적) 709가구, 39㎡ 35가구, 장월SH빌 49㎡ 3가구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강일지구 49㎡의 경우 3천630만원과 24만700원, 39㎡는 2천666만원과 20만7천400원, 장월 49㎡는 1천707만원과 23만1천300원이다.

총 747가구 중 390가구는 노부모부양자, 신혼부부, 장애인, 세 자녀 이상 가구 등에게 우선 공급되고, 142가구는 고령자용으로 배정됐다.

접수 일정은 1순위자 15∼17일, 2순위자 18일, 3순위자는 19일이다. 신청은 `시프트' 홈페이지(www.shift.or.kr)에서 하거나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청약하면 된다.

청약 자격과 입주자 선정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시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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