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스병원, 수지구청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체결

입력 2021-01-14 11:10수정 2021-01-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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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스병원, 수지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의료서비스 지원

서울예스병원은 1월 13일, 수지구청에서 ‘2021년 사랑나눔 의료서비스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의료서비스 후원’ 협약으로 서울예스병원은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의료서비스 지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동안 서울예스병원은 병원 문턱이 높아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 다가가 온정을 베풀어 왔으며, 척추관절통증 특화치료와 난치성 통증 환자 치료 등 탁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수지구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이길용 서울예스병원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은 완치를 단념했던 척추관절환자들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병원이지만, 용인시 수지구의 일원으로서의 사명도 잊지 않고 있다. 우리의 의료 서비스가 수지구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제는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정원 수지구청장은 “서울예스병원이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으로써 수지구의 의료 서비스를 책임져 주어 든든하다. 수지구의 의료 인프라에 공헌해 온 서울예스병원이 지역민을 위한 의료지원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어 깊이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예스병원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2013년 12월 용인시 죽전에 설립된 서울예스병원은 지난해 12월, 개원 7주년을 맞이하여 제2의 의료서비스 혁신을 선언하며 예스병원에서 서울예스병원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척추내시경을 활용한 최소침습수술, 인공관절 치환술 등 수준 높은 척추관절 특화치료와 난치성 통증 치료로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온 것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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