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은 100만명이 넘는 심각한 상황속에 6일 오후 4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과 민주당 김재윤 의원이 청년들과 함께 청년실업 해소를 촉구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연다.
홍희덕 의원과 김재윤 의원은 그간 지속적으로 국회 안팎에서 청년 실업의 해결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두 의원은 지난 11월 5일 한국청년센터와 실업극복단체 연대가 청원입법한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고용촉진법'의 소개의원으로 참가한 바 있다.
이날 퍼포먼스 행사에는 실제 청년 100여명이 참가해 '청년실업 100만시대, 청년들은 일하고 싶다', '청년들의 눈높이가 문제라구요? 이제 당신에 대한 신뢰를 버립니다.'와 같은 문구가 적힌 플랭카드와 맞춰입은 색깔의 옷을 입고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