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전국서 379명 확진…어제보다 61명 적어

입력 2021-01-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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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 진료소

13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40명보다 61명 적은 숫자다.

수도권에서 253명(66.8%), 비수도권에서 126명(33.2%)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과 세종에서는 아직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소폭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자정까지 122명이 늘어 총 56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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