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핑거, 가정용 방과후학교 다양한 1인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21-01-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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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술공예교육 DIY 전문회사인 룰루핑거는 가정에서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1인 미니어쳐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룰루핑거 DIY 미니어쳐 패키지 제품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이 걸리면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놀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 원래 룰루핑거 클레이몰은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분야에 특화된 업체로 교육효과가 높은 새로운 DIY 수업패키지를 많이 선보여 강사들 사이에서는 이미 익숙한 이름이다.

이번 신제품들은 작품사진을 보며 따라 만들 수 있도록 1인용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이전에는 방과후학교 선생님들을 통해서만 배우던 것들을 아이들이 가정에서 직접 완성샘플을 보면서 따라서 만들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조립형으로 된 MDF 나무판을 기본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클레이, 또는 각 가정에 있는 소품, 펜 등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응용 데코레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들이 완성한 작품은 크기에 맞게 PVC 케이스에 보관해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룰루핑거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보석십자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집콕놀이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석십자수는 집중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어 아이들을 비롯해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룰루핑거 관계자는 “룰루핑거 보석십자수 제품군은 스마트폰이나 실생활 제품에 붙여서 장식하기도 좋고 보석도 쉽게 떨어지지 않게 제작되어 활용도도 높은 가성비 아이템”이라며 “이처럼 스스로 조립 과정을 거치는 제품은 놀이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집중력,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작품들을 모아서 전시하는 가정들이 늘고 있다”며 “코로나 시대에 아이들의 충족되지 못하는 EQ교육을 룰루핑거의 다양한 DIY 제품들을 통해 해결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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