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대재해법, 故김용균 어머니 마음 눈물나지만…소상공인 보호해야”

입력 2021-01-12 17:30

제보하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제정과 관련해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마음을 헤아리면 가슴이 아프지만, 중기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참 괜찮은 일자리 플랫폼' 론칭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장관은 12일 '참 괜찮은 일자리 플랫폼' 론칭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중기부 입장에서는 소상공인을 지켜주는 버팀목 역할을 임무로 삼은 곳”이라며 “중기부는 국회에서 논의되는 법을 존중해야 하고, 법이 제정이 됐다면 이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처의 입장이 있지 않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절규하는 소상공인 마음도 이해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대신 5인 미만 소상공인 업장의 안전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긍정적 방향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투데이이슈

AD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특징주] 클라우드에어, '바이든 미 대통령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 소식에 '급등’
  • 2
    [개장전] 증권사 추천주(1/21)
  • 3
    SK, SK하이닉스 자회사 격상 이후 주가 상승 기대 '목표가↑'-삼성증권

기업 최신 뉴스

  • 1
    국내 B2B SaaS 스타트업, 채용문 활짝
  • 2
    제약바이오협회,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에 감사패 전달
  • 3
    KT&G장학재단, 실직자 대학생 자녀에 장학금 지원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