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영현이 떴다?…‘주크박스’ 로캣펀치 수윤 꺾은 '보물상자' 누구?

입력 2021-01-10 19:43수정 2021-01-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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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캣펀치 수윤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주크박스’의 정체가 로켓펀치 수윤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5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주크박스’와 ‘보물상자’가 김광석의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하며 감동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승리는 17표를 얻은 ‘보물상자’에게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한 ‘주크박스’는 로켓펀치 멤버 수윤으로 밝혀졌다.

수윤은 “데뷔 전부터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었다. 혼자 노래한 게 처음이라 너무 떨렸다”라며 “판정단 중 산다라 박 선배님이 저의 롤모델이다 정말 사랑하고 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로켓펀치 수윤을 꺾고 다음라운드에 진출한 ‘보물상자’의 유력후보로 가수 이영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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