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캡처)
문소리 딸 연두 양이 영화 '1987'에 출연한 사실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문소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김선영 남편이 영화 '1987'에서는 꼬마들도 연기를 잘한다고 했다"라며 "영화 속 슈퍼에 등장했던 꼬마들은 내 딸과 조카다"라고 말했다.
문소리의 남편이자 영화 '1987'의 장준환 감독은 딸 연두와 연두의 사촌오빠를 영화에 출연 시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1987'에 딸이 출연하면 나중에 커서 더 관심 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영화가 세대 간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창구 기능을 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소리는 올해 나이 4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