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유노윤호의 고풍스러운 집에 시선이 모였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재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고풍스러운 조명 아래에 있는 식탁에 앉아 김밥을 먹었다. 다소 친근한 벽지와 아날로그적인 인테리어가 화제가 됐다.
시청자들은 "유노윤호 집 맞나?" "유노윤호 부모님 집인가?" "서울에 있는 집이 맞느냐"라며 궁금증을 보였다.
앞서 유노윤호가 집을 처음 공개하며 "전 주인이 쓰던 것"이라며 "복이 들어온다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강창민은 "할아버지 집에서 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노윤호의 집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해 있는 대형 고급 빌라다. 유노윤호는 전용 244.74㎡(74평)에 거주하며 방 5개, 욕실 3개다. 해당 평형의 매매가는 3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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