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나이, 아내 직업 화제…'고두심 바라기' 결말은

입력 2021-01-0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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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손현주가 고두심과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8일 TV조선 '백반기행'에서는 손현주가 고두심과 멜로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손현주는 '고두심 바라기'로 유명하다. '백반기행' 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에서 고두심과의 멜로 연기를 원해왔다.

앞서 출연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도 고두심을 언급하며 "연상의 여인을 사랑하고 싶고 그분이 고두심 선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런 손현주의 마음을 고두심 역시 알고 있다. 고두심은 "희망이라는 단어는 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현주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며 1997년 성악가 이재숙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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