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정 재벌가 며느리 포기한 이유, 신혼집 500평·도우미 9명

입력 2021-01-08 20:33수정 2021-01-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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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탤런트 김민정에 시선이 모아졌다.

9일 KBS2 '2TV 생생정보'에 김민정이 출연하며 반가움이 이어졌다.

탤런트 김민정은 1969년 MBC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재일교포와 재벌과 결혼했다. 당시 신혼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500평 대로 알려졌으며 집안일을 도와주는 도우미가 9명이었던 것으로 공개됐다.

하지만 김민정은 이혼을 택했다. 결혼 후 방송 은퇴에 대한 회의감이 컸다는 것. 김민정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10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후 오랜 팬이었던 10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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