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SBS <모닝와이드-건강시그널> 코너에 대상포진과 면역력을 주제로 수원 김찬병원의 김찬 대표원장이 출연했다.
김찬 대표원장은 입원환자와의 진료를 통해 현재 환자의 상태와 증상, 앞으로의 치료방향과 더불어 대상포진의 발병원인과 증상, 통증의 정도, 치료방법 등 대상포진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했다.
이어서 김찬병원에 입원 중인 대상포진 환자의 인터뷰를 통해 대상포진의 통증이 얼마나 심각하고 고통스러운지 잘 보여줬다.
김찬 대표원장은 “대상포진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넘어가서 10년, 20년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 초기에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