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희 편집 이유…외항사 이직 준비 도중 '이 말' 때문에 국악 배웠다

입력 2021-01-07 23:24수정 2021-01-08 07: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장태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 미션 경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역부 A조 구성원인 장태희에 시선이 모아졌다. 장태희는 예선 무대가 통편집된 참가자다. 이에 시청자들은 장태희의 예선 무대가 편집된 이유를 묻고 있다. 장태희의 무대가 편집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장태희의 예선 무대를 보고 싶다며 예선 무대를 공개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장태희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학창시절에 요리를 전공해 호텔 로비 라운지 직원으로 일했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외항사 이직 준비를 했고 누군가로부터 "국악인 이호연 선생님을 닮았다. 국악하면 출세할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장태희는 "다 접고 노래만 하고 싶었다. 그 길로 이호연 선생님을 찾아가 국악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태희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