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김흥수가 새 소속사 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김흥수의 전속계약 소속이 전해지며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모였다.
김흥수는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달콤한 비밀' 출연 이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치료를 받았었던 것.
김흥수는 "고관절 쪽이 좋지 않아 무리한 운동도 못 하고 답답했다"라며 "지금은 완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영화 '볼링블랑'과 KBS 2TV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김흥수의 결혼과 딸이 연관검색어에 등장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지만 이는 동명이인인 김흥수 화백과 관련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흥수는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으며 미혼이다. 올해 나이는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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