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베, 상대 여성과 高수위 ‘벗방’…“먹고 살려고”

입력 2021-01-07 15:17수정 2023-05-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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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판다티비 )

브베의 고인 능욕 방송이 논란에 휩싸였다.

브베는 인터넷방송인으로 ‘판다티비’란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인물이다. 브베는 지난 6일 사망한 빅죠의 노래를 7일 오전 틀어놓고 속옷만 입은 채 춤을 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하루 전날 세상을 떠난 고인의 노래를 틀어놓고 춤을 춘 그의 태도는 정상적이지 않다는 비난이 모아지고 있다.

브베는 고인 능욕 논란 외에도 수차례 자극적인 방송 콘텐츠로 화두에 오르내린 바 있다. 브베는 한 여성 인터넷 방송인과 수위 높은 ‘벗방’을 수차례 진행했다.

브베는 한 유튜버가 요청한 인터뷰에서 “‘판다티비’가 19금 플랫폼이라 분위기에 맞춰 진행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며 “스킨십 강제여부도 상대 여성에게 동의를 구했다”고 밝혔다.

특히 브베는 수위 높은 스킨십 배경에 “시청자들의 하트(수입원)에 대한 리액션이다”며 1000개의 하트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A'사 플랫폼에서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판다티비'로 주무대를 옮겼다. 그는 "벗방할 생각이 없었지만 먹고 살려면 19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수입은 더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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