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7일 '시총 600조' 신호탄을 알렸다.
이날 오후 1시 3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9%(1700원) 오른 8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4.96%(6000원) 상승한 13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에 한국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도 600조 원을 돌파했다. 장중 시가총액은 각각 501조4617억 원, 100조1003억 원으로 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