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얼짱’ 수식어 뛰어넘는 실력 ‘눈길’

입력 2021-01-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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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출처=이민아SNS)

축구선수 이민아가 화제다.

5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민아가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이민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7 시즌까지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일본의 고베 아이낙으로 이적했다.

이민아는 국내에서 활동할 당시에도 아이돌보다 더 아이돌 같은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귀여운 외모로 남성팬은 물론 여성팬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이민아는 한때 경기력보다는 외모로 더 화제가 되면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민아는 여러 경기를 통해 자신을 입증하며 외모를 뛰어넘는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민아는 2018년 일본의 고베 아이낙으로 이적 후 잦은 부상으로 활약을 펼치지 못해 2019년 11월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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