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의사봉 치켜 든 81세 여장부 펠로시…4번째 美 하원의장 임기 시작

입력 2021-01-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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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3일(현지시간) 개원한 제117대 의회에서 하원의장으로 재선출된 후 자신만만하게 의사봉을 들어 보이고 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216표를 얻어 209표를 받은 공화당의 경쟁 후보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를 누르고 승리했다. 2007년 여성 최초로 하원의장에 선출된 뒤 3번의 임기를 거친 펠로시 의장은 이로써 4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되며, 81세의 고령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을 끝으로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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