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격리해제, 자가격리만 두 번째…한 달 동안 무슨 일이?

입력 2021-01-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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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격리해제 (출처=제이쓴SNS)

홍현희가 두 번의 자가격리 끝에 일상으로 복귀했다.

3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혀니 격리해제 축하한다 이게 얼마 만이야”라며 홍현희와의 재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 3일 함께 녹화했던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첫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당시에는 남편 제이쓴 역시 함께 자가격리에 돌입했으며 15일 격리 해제됐다.

하지만 홍현희는 22일 출연 중이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두 번째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번에는 홀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남편 제이쓴과도 2주간 생이별을 해야 했다.

지난달 3일부터 꼬박 한 달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홍현희는 이날 격리해제와 동시에 제이쓴과 만나 기쁨의 포옹을 나눠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39)와 제이쓴(36)은 2018년 결혼해 부부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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