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수 전후 모습 공개…“못생겼다” 악플로 성형수술까지

입력 2021-01-03 12:43

▲이세영 (출처=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영상 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2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통해 최근 진행한 쌍꺼풀 수술 후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세영은 “하도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니 콤플렉스가 생겨 결국 12월에 성형수술 예약을 잡았다”라며 “‘눈이 10시 10분이다’는 악플을 들었는데 충격을 받았다”라고 수술의 이유를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성형외과를 찾아 쌍꺼풀과 앞트임 수술을 받았다. 수술 직후 이세영은 실밥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의 모습을 공개했고 확실히 달라진 쌍꺼풀 라인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세영은 앞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밥 제거 밑 수술 후 모습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세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일본인 남자친구와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