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우 '미스터트롯' 탈락 후 진성 향한 당찬 발언 화제

입력 2021-01-02 00:11수정 2021-01-02 00:29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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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장영우가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유소년부에 참가했던 장영우가 등장했다.

장영우는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한 후 MBC '트로트의 민족'에 재도전해 화제가 됐다.

MBC '트로트의 민족' 방송에서 장영우는 심사위원 진성에게 '미스터트롯' 당시를 언급했다. "13개 받으면 합격인데 선생님이 안 누르셔서 떨어졌다"라며 "선생님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기 위해서 나왔다"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장영우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앞으로 대성하길 바란다" "방송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나이는 어리지만 깊이가 느껴진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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