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 애칭부터 매력까지 '벌써 6년차'

입력 2021-01-01 09:08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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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배우 남궁민, 그의 여자친구 진아름이 연일 화제다.

남궁민과 여자친구 진아름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20 SBS 연기대상에서 그가 수상자로 호명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남궁민은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대상을 수상하자 여자친구 진아름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소감으로 전했다.

남궁민은 여자친구 진아름과의 열애가 첫 공개 열애라고 밝힌 바 있다. 해가 넘어가며 6년 차 커플이 됐다. 그는 한 예능에 출연해 “사랑하는 사람한테 ‘애기야’라고 부른다”며 진아름의 호칭을 밝혔다. 그는 “내가 봤을 땐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진아름은 남궁민을 ‘허니’라고 부른다고 애칭을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 남궁민에 대해 “사람이 순둥순둥하다. 애교도 저보다 훨씬 많다”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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