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나이, 장기간 연애→결혼 미루는 이유는 '이것' 때문?

입력 2021-01-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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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진아름 SNS)

남궁민이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진아름의 이름을 언급했다.

남궁민은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했다. 남궁민은 대상을 수상하며 "아름아 사랑해"라고 말했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장기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진아름 나이는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남궁민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남궁민은 열애설이 불거지기 몇달 전 "43세 나이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43세에도 결혼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이에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이에 또 다른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남궁민은 "연기를 하다보면 작품 속 배역이 되고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라며 "남궁민하면 떠오르는 인생작을 만들고 결혼에 골인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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