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
‘마두기’ 하도권이 노래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마두기’ 하도권은 31일 열린 2020 SBS 연기대상에 출연해 바이올린의 연주에 맞춰 성악으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마두기’ 하도권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청아예고 담임 선생님 역할로 수차례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실제 그는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다. 성악을 전공한 그는 지난 2004년 뮤지컬 ‘미녀와 야수’로 데뷔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성악을 시작해 서울대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