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결방 이유, 황인엽 놀리는 문가영 “왜 이렇게 숨이 차”

입력 2020-12-30 20:36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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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여신강림')

tvN 드라마 ‘여신강림’이 또 결방된다.

‘여신강림’ 결방이 지난 29일 뿐 아니라 30일에도 이어지자 결방 이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신강림’ 결방 이유에 대해 제작진 측은 연말연시 특집 편성으로 인한 결방이라고 밝혔다. ‘여신강림’ 결방에 아쉬움이 큰 시청자들을 위해 제작진은 주인공들의 메이킹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영상 속 서주경 역의 문가영은 서준 역의 황인엽과 누워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누워있는 문가영은 황인엽에게 머리를 맡긴 채 편안하게 누워있다. 이내 문가영은 “힘들지? 왜 이렇게 숨이 차”라며 놀리기에 들어갔다. 황인엽은 카메라를 향해 “힘들지 않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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