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로건리·구호동) 나이, 영어 능통에 오토바이까지 즐긴다

입력 2020-12-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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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펜트하우스’ 구호동과 로건리를 함께 연기 중인 배우 박은석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은석은 SBS ‘펜트하우스’에서 체육선생 구호동 역과 로건리 역을 오가며 열연 중이다. 박은석의 나이는 올해 37세다.

박은석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로건 리 역을 맡을 때마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매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다른 영어 실력의 비결은 그가 교포 출신이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7세에 미국으로 가족들과 이민을 갔다. 이후 22세에 연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귀국,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다.

박은석은 29일 방영된 ‘펜트하우스’ 19회에서 직접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고 이지아를 구출하기도 했다. 박은석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전거와 오토바이에 푹 빠져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난 집돌이다”며 “집에서 자전거 닦고 오토바이에 대해 검색하는 게 즐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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